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6일 석정여자중학교에서 직장・일터에서 직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체험해 보는‘2022 자유학년제 일터체험’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자유학년제 일터체험은 영월지역의 135개 체험처와 함께 관내 중학교 9개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 달간 운영되며, 지난 4일 주천중학교에서 영월동강곤드레영농조합 행복한 빵장수(이사 이호상) 제과제빵사, 보스의 하루(대표 한아름) 펫뷰티션과 악세사리 디자이너 일터체험으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