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안흥찐빵축제’가 빵빵 터지는 신바람을 남기고 6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개막식에서 횡성으로 귀촌한 성악가 부부 ‘피아체볼레H’의 팝페라 공연, 지역가수 공훈 공연을 시작으로 민사고 대취타, 안흥중고 드론 이벤트 등 안흥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펼치는 무대가 이어졌으며 TBN강원교통방송 개막특집 공연이 계속되며 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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