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함께 …더욱 아름답고 가치있는 문화유산으로 보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 북부리 팽나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과 관련해, 오는 12일 오후 2시 창원 북부리 팽나무 인근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북부리 팽나무는 수령이 5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호수이며, 그 학술적·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주변 경치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7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