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알리는 유아 눈높이 맞춤 인형극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11일부터 다음 달까지 동남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깨달아 일상생활에서 담배 연기를 피하고, 가족의 금연을 돕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