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이불 수거, 세탁 후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지난 5월부터 저소득 취약노인 가정의 이불 등 대형 빨래를 대신 세탁해주는 ‘취약노인 무료 세탁서비스’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동빨래차 사업과 별도로 관내 거동 불편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배달까지 해주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