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세심한 건강관리, 군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AI·IoT를 활용해 추진중인 노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참여자들의 큰 만족을 이끌며 군민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군보건소에서는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측정기(블루투스 혈압기, 혈당기, 활동량계, 체중계)를 무상대여하고,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미션실천, 건강정보제공,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