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는 생태·경관보전지역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적용받는 광나루한강공원에 조망권과 생태보전 확보한 시책마련 나서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1일 보도자료 내고 서울시에 광나루한강공원 내 생태·경관보전지역 규제로 주민들이 누리지 못하는 ‘한강 조망권’과 ‘생태보전’ 두 토끼 모두 잡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2002년 강동구 광나루한강공원 일부를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대규모 갈대군락지로 복수의 산림청 보호식물과 철새서식지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