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재발명’주제로 4개국 16편 영화 상영 … 관람 신청은 11일부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와 (사)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위원장 백현주)는 ‘인천영화주간 2022’를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CGV 인천연수, 대한극장, 애관극장 등 5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인천영화주간 2022의 주제는 ‘가족의 재발명’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고 탐구하는 4개국 16편의 영화(한국10, 일본4, 미국1, 대만1)를 상영하며 상영작과 연계한 강연·토크·포럼 등 연계프로그램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