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해양환경 조성 위해 서․남해안 집중단속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 종사자 마약류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해양 마약류사범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최근 육지보다 단속이 어려운 바닷길을 통해 마약류를 밀반입하거나, 개인간의 은밀한 접근이 쉬운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마약류 유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주목해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