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형제봉 최참판댁·금오산 등산로 입구 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최근 등산객 급증으로 인한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산악안전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악안전 지킴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며, 형제봉 최참판댁, 금오산 등산로 입구 2개소에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에서 12시에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