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등록회원 26명 레일바이크 체험 등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등 2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북천면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1일 밝혔다.

가을 나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사회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감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바깥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여유와 어울림을 통한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재활의욕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