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행사 개최, 한방문화 직접 보고 체험하러 5일간 13만여 명 다녀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고유제로 시작, 작두로 한약재 썰기의 달인을 선발하는 전승기예 경연대회 시상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활력충전소 대구약령시 ‘력(力)이 어때’ 라는 주제로 약령시 거리를 따라 6가지 테마관을 운영, 다채로운 한방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13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