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해인사 특별무대서 열린 ‘국민 힐링 달빛 콘서트’ 참석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9일 오후 합천 해인사 경내 특별무대에서 법보종찰 해인사 개산 122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국민힐링 달빛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달구벌(대구)의 ‘달’과 빛고을(광주)의 ‘빛’이 합쳐진 동서 화합의 콘서트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최종적으로 반영돼 달빛내륙철도가 통과하는 영호남 지역 10개 시군*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