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9일 ‘15분 도시’ 고안자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와 대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15분 도시 제주’ 실현을 위해 생활·일·상업·의료·교육·문화 등 6대 핵심 요소를 도시의 규모와 밀도에 따라 갖추고, 사람 중심의 시스템과 플랫폼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15분 도시 개념 창시자인 카를로스 모레노(Carlos Moreno) 교수는 9일 오전 빛나는제주 스튜디오에서 1시간여 동안 대담을 통해 15분 도시 제주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