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 8일 마라톤 대회부터 동 축제 현장까지의 하루의 일과를 환경, 소통, 봉사의 테마로 이어가며, 서구의 구정 철학을 취임 100일에서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제12회 서구청장배 마라톤 대회’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생활체육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강조하며, 구민의 여가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구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으며, 곧이어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개최되는 ‘반딧불이 먹이주기,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제8회 금강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국가와 지자체의 환경보전을 위한 사명감을 강조했으며, 구민의 적극적인 환경실천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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