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 인제군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합강문화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인제잔디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983년 처음 개최된 인제군 합강문화제는 다양한 체육ㆍ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화합은 물론 민ㆍ관ㆍ군의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는 인제군 대표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100년 미래 인제, 7만 군민 약속의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