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폐·공가 리모델링 사업,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후손도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행복둥지 사업이 26번째를 맞았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행복둥지 26호 입주식을 가졌다. 입주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원, 윤상학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처 사회공헌부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관계자 및 입주자 그리고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