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원 특별법 제정 및 담수 사용권리 주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일 울산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충청북도 지원 특별법 제정 및 담수 사용권리 확보를 건의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30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신설되어 올해 1월 13일 첫 회의가 개최됐고, 새정부 및 민선8기 출범 후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