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7일 자유공원에서 제11회 중구'향토·특색음식 발굴'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관내 업소 일반음식점 15개 팀이 참가해 라이브 요리 경연을 펼쳤으며 식품, 조리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전문성, 상품성, 창의성, 요리의 맛과 조리하는 과정 등을 두루 살피면서 심사했다. 이 밖에도 10명의 주민평가단의 심사점수를 포함해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