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청이 운영하는 중구자원봉사대학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일 ‘따뜻한 중구 만들기’ 바자회가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중구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에서 아나바다 물품을 기부받고 바자회를 직접 운영하면서 총 3,000여점의 물품을 판매했으며 특별행사로 자선경매를 준비하여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기 등 소장품 총20점을 경매에 부쳤다.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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