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입가구를 대상으로 '전입축하 안내물품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10월에서 12월까지 관외에서 전입한 2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평창군 캐릭터 상품, 지역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된 전입축하 웰컴박스 3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가구는 읍·면사무소 민원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