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기온 상승 시 중만생종 쌀 생산량 감소…품종별 적정 이앙시기 재조정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기후변화에 따른 평균 기온 상승 시 쌀의 품질 하락과 수량 감소가 예측되는 만큼 이에 대응한 새로운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0일 최경진 도 농업기술원 전문경력위원에 따르면 평균 기온 상승 시 벼 등숙관여 효소의 활력이 조기에 상실돼 현미천립중 및 수량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