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개 초등학교, 1만 3천여 돌봄학생들에게 간식으로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관내 농가에서 생산되는 GAP인증을 받은 배를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01개 초등학교, 1만3천여명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5년째 시행하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사업’은 7억4천만 원의 사업비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확대를 위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