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이틀간 직거래 장터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가을철 꽃게철을 맞이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인천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적인 경기악화로 소비가 저하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