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기다림 속, 예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로 위상 높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3년만에 열린 신명나는 국악과 달콤한 와인의 향연, 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과 제11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과 서양 대표 술인 ‘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테마로 이뤄진 축제는 축제 첫날인 6일부터 마지막날인 9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