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막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활동 돌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충장로 골목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구성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 줄 26명의 ‘골목 관광큐레이터’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추진한 ‘골목 관광큐레이터’ 양성 사업을 통해 지난 8월부터 ▲관광큐레이터의 역할 ▲관광객 유형에 따른 접근 전략 ▲ 충장로 4·5가의 역사적 배경지식 ▲스토리텔링 방식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