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장터, 코로나 이후 반가운 첫개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10월 8일 10시부터 13시까지 시청 후면주차장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휴장됐던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다시 개장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의 개장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알뜰벼룩장터는 코로나로 인해 휴장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아나바다 장터로, 재활용품 판매 및 교환, 도서판매, 체험부스, 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많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