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천구는 통학로 주변 노후 보안등주를 교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금지구역 정비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2024년까지 관내 학교 주변에 설치된 노후 보안등주 109본과 가공선로를 순차적으로 전면 정비한다. 기초가 노출돼 있던 기존의 노후 보안등주를 교체하고, 등주 기초와 가공선로를 지중화해 감전사고 등 안전사고 없는 안심 통학로와 깔끔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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