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투입…수매로 인한 손실 일부 보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 함평군이 45년 만에 최대 폭락한 쌀값으로 경영 악화에 시달리는 관내 RPC 및 농협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은 8일 “일반벼 전량 수매에 참여한 함평농협쌀조합법인 및 관내 농협을 대상으로 손실 보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