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 지역 농‧특산품 제조기업 38개사가 영주시가 주최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수출상담 153건과 69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7일까지 풍기인삼엑스포 인삼교역관에서 성사된 1100만 달러 수출협약 실적을 포함하면 1790만 달러 규모의 성과다.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풍기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외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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