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7억원 지원, 주거·문화·편의·복지시설 3층 규모 센터 건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구좌농공단지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9월 29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에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시설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청년 유입기능 강화와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