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해외 교육개발협력 사업으로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몽골 셀렝게아이막 교육과학청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차간노르솜 종합학교의 컴퓨터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10월 7일 금요일 (현지 시각 오전 11시) 현지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알탄투야(Ch, Alltantuya) 셀렝게아이막교육과학청장을 비롯하여 수가르(G. Sugar) 차간노르솜 종합학교 교장, 차간노르솜 시민대표회의장 등이 참석하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오정자 정책기획실장을 단장으로 본 사업을 주관한 국제교육협력과 서희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축된 컴퓨터 교실을 둘러보고 수업을 참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