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산재전문병원 부재로 대전, 서울 등 원거리 치료로 불편 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연구원은 지역산재환자 증가추이와 산재전문병원의 운영현황을 분석하여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산재요양환자는 2001년 14.3만명에서 2020년 35.0만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고 전라북도의 요양재해자도 2020년 기준 약 4천명으로 요양재해율이 0.70% 전국 평균인 0.57%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