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담양군은 6일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에 시각장애인 및 안내자를 포함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10월 15일인 ‘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촉구하며 1980년 공식 제정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들의 활동 보조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