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서구가 6일 내년부터 4년간 차기 구금고 운영기관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구는 6일 구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서구 구금고인 하나은행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구는 지난 8월 구금고 선정계획을 공고했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두 곳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