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평구는 7일 민선8기 차준택 부평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차준택 구청장 재선으로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한 부평구는 민선8기 주요 공약인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지정’, ‘청년정책팀 신설’ 등을 위해 지난 100일간 준비를 마쳤으며, 이달 중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주요 핵심 사업인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등의 대형 사업도 차질 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