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유적에서 시작된 구석기 명칭의 한글화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은 한글날을 기념해 작은 기획전 ‘한글과 구석기’가 9일 개막해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64년 국내 최초로 발굴 조사된 구석기 유적 석장리를 새롭게 조명하는 것으로 구석기 용어가 처음으로 한글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