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 만경읍복지기동대는 6일 춘천마을 김O례씨 집을 방문하여 거주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춘천마을 김O례 씨는 올해 83세로 치매가 심해 혼자 청소가 불가하여 집안 곳곳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고, 음식물 또한 자주 방치되어 부엌에서 악취가 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