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0월 6일 북면 청년 사과 농업인회에서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가평군청을 방문하여 1,050만원 상당의 사과(5kg) 3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북면 청년 사과 농업인회 박정주 대표를 비롯한 유강현, 임현재, 이광호, 이상용, 정명호 회원은 “경제불황과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주민 모두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꾸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에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성품을 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