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군은 이달 19일까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품목 및 기후변화 대응 신품목 육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2023년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을 공모 접수한다.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은 영농조합법인, 농협,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개소 당 20억원 범위 내 50% 보조하는 사업이며, 특히, 내년도 사업부터 개소 당 총사업비 한도를 20억원 이내로 낮추어 참여자 확대 및 시군 편중 예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