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과 영양교육 알려줘 참여자들 호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보건소가 고혈당,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교육을 위한 건강밥상 푸드테라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푸드테라피는 음식을 매개로 심리를 표현하고 음식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요법이다.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지고 맛보며 음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작품을 만들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 하며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과 타인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