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벼리 경관조명 설치 완료, 10월 축제기간 시범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새벼리 구간의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10월 축제기간 중 시범 점등할 예정이다.

새벼리 구간은 진주 8경의 하나로 낮 시간에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나, 야간에는 달그림자가 지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심한 음영이 발생하여 야경을 즐기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변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차량운전자들의 이동에도 불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