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가정 73명 선발, 왕복 항공료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다문화가족 고국방문지원사업을 2년 만에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사업에 선정된 21가구를 대상으로 여행안내 및 검역교육 등을 시행하고 해외여행 안전 유의사항에 대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