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마스터즈시리즈10 무대에 올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다이나믹하고 명쾌한 지휘자 앤드류 리튼의 객원 지휘로 오는 14일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세기를 대표했던 작품들로 마스터즈시리즈10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 전반부에서는 비올라 협주곡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곡인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을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인 카타리나 강 리튼이 연주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로맨티스트 작곡가 윌리엄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은 20세기를 대표하는 비올라 협주곡 중 하나로 손꼽히며 널리 연주되고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