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
사람에 따라 수술 후 회복되는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있는 기간이 짧을 수도, 길어질 수도 있다. 대부분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병동으로 이동하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는 물론 보호자 분들도 어려움에 직면한다. 면회 시간이라도 자유로우면 좋으련만, 병원마다 면회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면회시간에 맞춰 스케줄을 맞춰야 하고, 가족 중 한 사람이 아프다는 사실만으로도 버겁고 힘든 상황인데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니 일을 하지 않을 수도 없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