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가 GS에너지(사장 허용수)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합작법인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를 설립한다.

포스코홀딩스는 6일 포스코센터에서 GS에너지와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설립을 위한 계약 서명식(JVA : Joint Venture Agreement)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명식에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이경섭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전무) 등과 함께 허태수 GS그룹 회장, 홍순기 (주)GS 대표이사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는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설립을 위한 계약 서명식(JVA : Joint Venture Agreement)을 가졌다. 최정우(오른쪽 두번째) 포스코그룹 회장은 허용수(왼쪽부터) GS에너지 사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