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소통 전문인력 양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6일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지난해 1기 수료생 배출 후 이날 2기 수료식을 가진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최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원활하게 수렴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