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이승도씨의 자녀 이병수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기념패를 심덕섭 군수가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

화랑 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서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다대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