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5일 고향사랑기부제 T/F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떠난 지역 주민들이나 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해당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을 공제하고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