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열 위원장, 신길뉴타운 주민들이 시내버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문열 시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영등포3)는 오는 17일부터 신길뉴타운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운행되는 시내버스 6713번은 철산동을 출발하여 신도림역과 신풍역을 거쳐 신길뉴타운을 통과하고 서울지방병무청, 여의도역, 신촌역을 지나 홍대입구역까지 총 39.4km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배차간격은 10~19분이 예상된다.